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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 (1103)/덱 해설

묘지BF (1103)

Merrill 2023. 5. 4. 18:00

 



오늘 소개드릴 덱은 묘지BF입니다.

2009년 ANCIENT PROPHECY에서 <BF - 대패의 바유>의 수록 이후로 선풍BF와 쌍벽을 이루며 강력한 모습을 보였던 묘지BF입니다만, 2011년에 들어서는 여섯무사, 암흑계 등의 신흥 강자들에 밀려나게 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묘지 싱크로라는 덱 컨셉과, 장인이 있을 정도의 운영 난이도 덕에 꾸준한 인기를 모은 덱입니다.
일본 현지에서는 Jspeed 선수가 남긴 해설글이 유명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https://jspeed.hatenadiary.jp/entry/20110228/1298892895

 

墓地BF関連ガイドライン - くされにっき

色々書いてきたのでまとめの項目を作っておきます。 【理論】 墓地BFのススメ・前編(2010.11.13) http://d.hatena.ne.jp/jspeed/20101113#1289594693 墓地BFのススメ・後編(2010.11.23-25) 其の一:http://d.hatena.ne.jp/

jspeed.hatenadiary.jp

 
먼저 이 덱에 흔한 오해를 하나 풀고 가자면, "묘지BF는 전개덱이 아니다" 라는 것입니다.
물론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 <다크 암드 드래곤> 등의 화력을 담당하는 카드들도 있습니다만, 원칙적으로는 상대를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아드 차이를 벌려 게임에서 승리하는 운영덱의 모습에 더 가깝습니다.
 
게이트볼 환경의 다른 티어덱인 히어로비트와 비교하자면
 

<시로코>가 <어나더 네오스>
<갓버드 어택>이 <듀얼 스파크>
<종말의 기사>가 <미러클 퓨전>

 
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보셔도 크게 틀리지 않습니다.
 
 
위의 비유에서 알 수 있는, 이 덱의 운영을 까다롭게 만드는 내용이 아래와 같습니다.
 
● <어나더 네오스>와 달리 <시로코>의 서치 수단이 없습니다. 따라서 <시로코>를 찾기 전에는 <종말의 기사> 등의 약한 몬스터로 게임을 진행해야 합니다.


● <시로코>는 기본적으로 선공에 소환할 수 없습니다.


● <듀얼 스파크>와 달리 <갓버드 어택>은 함정 카드이므로 속공성이 부족하여 미리 세트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상대 필드에 카드가 2장 이상 있어야 제 효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과제를 어떻게 해결할지가 초반 플레잉의 열쇠가 됩니다.
 
 
 
정답을 미리 공개하자면, 원칙적으로 위의 문제에 대한 해답은
 

상대보다 먼저 몬스터를 소환하지 않는다
 

입니다.
 
 예를 들어 초보자가 자주 하는 실수는 선공 1턴째에 <종말의 기사>를 소환하여 <바유>를 덤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플레이는 여러가지 측면에서 손해를 보게 되는데,
 
● <종말의 기사>는 공격력이 낮으므로 상대 턴에 전투 파괴되어 아드를 잃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 살아남아도 다음 턴의 <시로코>의 공짜소환에 방해가 됩니다.


● 1턴째에 덤핑한 <바유>는 당장 게임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못합니다.


● <바유> 대신 <좀비 캐리어>를 덤핑할 수 있는 선택지를 스스로, 그것도 너무 일찍 포기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단점을 고려하여 보면, 선공 1턴째의 <종말의 기사>는 패에 들고 있는 것이 더 나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 덱의 다른 몬스터들도 공격력/수비력이 낮은 탓에 선공에 꺼내는 행동은 별로 유효하지 못합니다.
<바유>, <네크로 가드너> 등의 몬스터를 세트하는 것도 단순히 전투 파괴되면 아드의 손해에 해당하며, 나중의 <다크 그레퍼>, <브류나크>의 패 코스트로 남겨두는 것이 현명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초반에 상대에게 어느 정도의 라이프 포인트를 내주더라도, 상대가 꺼내는 카드를 보고 나서 그에 대응하는 방식으로 플레이하는 것을 명심합시다.
 
전형적인 게임 플랜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선공 1턴째, <갓버드 어택> 등을 세트하고 턴 종료.
2) 상대의 턴, 상대의 몬스터 소환
3) 다시 자신의 턴, <시로코>의 소환 및 비트다운, <나락의 함정속으로>등에는 <갓버드 어택>으로 대응
4) <시로코>가 묘지로 가면 <종말의 기사>로 <바유> 덤핑 후 <암즈 윙>으로 비트다운 계속
5) 만약 <시로코>가 패에 잡히지 않을 경우 필드를 비우며 라이프 포인트를 조금 더 째고 <고즈>, <격류장> 등으로 아드를 획득, 또는 <다크 그레퍼>로 억지로 덤핑하여 <암즈 윙>의 소환
 


 다만 상대가 데브리정크도플과 같은 밑준비가 많이 필요한 덱이라면, 오히려 상대에게 시간을 주는 것이 패인으로 작용할 수 있으므로 빨리 <종말의 기사> 등을 소환하여 라이프 포인트를 적극적으로 빼앗는 것이 정답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면에서 저번에 소개드린, 대행천사보다는 숙련도가 필요한 덱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대행천사는 초반의 <어스>, <비너스>와 <까칠까칠 간테츠>의 소환이 거의 모든 상황에서 정답인 플레이에 해당하니까요.
 
 
아래부터는 채용 카드의 해설입니다.


<BF - 대패의 바유>
 
기본적으로 <종말의 기사>로 덤핑되어 바로 효과로 제외됩니다.
패에 잡혔을 때에는 <다크 그레퍼>의 코스트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고, 세트하여 <갓버드 어택>의 탄환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상대에게 읽히기 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공격력이 800으로 일반 소환하여 공격하는 경우는 많지 않습니다. (<갓버드 어택>이 있는 경우는 괜찮습니다.)
상대 필드 위의 <카드 트루퍼>를 처리해야만 하는 경우에는 일반 소환을 고려해볼만 합니다.
 
이전에는 <죽음의 덱 파괴 바이러스>의 코스트로도 사용할 수 있었으나 금지 카드로 지정된 이후 간접적으로 약해진 카드입니다.


<BF - 새벽의 시로코>
 
 초중반 비트다운을 담당하는 카드입니다.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하는 효과 외에도 필드 위의 블랙 페더 몬스터의 공격력을 자신에게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상대 필드 포함).


 이 효과 덕에 상대의 <BF - 푸른 화염의 슈라>와 <BF - 달그림자의 카르트>의 조합을 혼자서 돌파할 수 있다는 강점이 있고, 게이트볼 환경에서 여러 덱에 채용되는 <BF - 정예의 제피로스>를 공격할 때에도 소소한 라이프 어드밴티지를 챙길 수 있습니다.
 
 릴리스 없이 세트도 가능하므로, <갓버드 어택>의 탄환으로 바로 사용할 때에는 세트하여 사용하는 것이 <신의 경고>를 케어하는 움직임이 됩니다.


 
<BF - 정예의 제피로스>
 
 여러 면에서 유연한 이용이 가능한 몬스터입니다. 1600의 공격력은 아주 믿음직스럽지는 않지만 <종말의 기사>보다는 높고, <갓버드 어택>에도 대응합니다.
 
 특히 주목해야할 것은 <종말의 기사>와의 시너지로, 단순히 <제피로스>를 덤핑하고 <종말의 기사>를 바운스하여 특수소환되면 그것만으로 아드를 번 것이 됩니다. 패로 돌아온 <종말의 기사>는 나중에 <바유>, <좀비 캐리어>를 덤핑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패에 <BF - 질풍의 게일>도 있다면 금상첨화로, <아머드 윙>을 정규 소환하면 비트다운 측면에서 엄청난 도움이 되고 <바유>를 덤핑하면 바로 <고고한 실버윈드>의 묘지 싱크로가 가능해집니다. 사실상 원핸드로 템포와 후속 둘 다 챙기는 좋은 움직임이므로 기억해두시면 좋습니다.


<BF - 질풍의 게일>
 
단독으로 우수한 BF 튜너 몬스터입니다. <게일>의 재정은 아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https://yugiohgateball.tistory.com/


<종말의 기사>
 
기본적으로 선봉장의 역할을 하는 카드는 아니고, 상대의 움직임을 보고 <바유>, <좀비 캐리어>, <네크로 가드너> 등을 덤핑하여 이득을 취합니다.
 
이 카드는 덤핑 효과가 눈에 띄어 본체는 장식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게이트볼 환경은 아드의 관리가 절대적으로 중요한 환경입니다. 일방적으로 전투 파괴될 것이 뻔한 상황에서는 소환을 꺼리고, 상대의 약한 몬스터를 전투 파괴하거나 싱크로 소재로 활용하는 등 <종말의 기사> 본체의 가치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크 그레퍼>
 
패를 버리고 덱에서 몬스터를 덤핑하는 효과로, 기본적으로 아드를 소모한다는 점에서 <종말의 기사>에게 밀립니다. 하지만 <다크 그레퍼>는 패에 있는 <바유>를 바로 유효한 공격권으로 변환시켜줄 수 있다는 점, 그리고 묘지 자원이 아예 없어도 <암즈윙>의 묘지 싱크로를 가능하게 해준다는 점에서 차별화될 수 있습니다.
 
레벨 5 이상의 몬스터를 버리고 특수 소환하는 효과는 아드의 소모가 극심하여 자주 사용할 만한 효과는 아니지만, 때에 따라서 원턴킬을 가능하게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패가 <종말의 기사>, <다크 그레퍼>, <시로코>, <바유>, +1장인 경우 아래와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1) <시로코>를 버리고 <다크 그레퍼> 특수 소환
2) <바유>를 버리고 <좀비 캐리어> 덤핑
3) <바유>의 효과로 <암즈 윙> 특수 소환
4) <좀비 캐리어>의 효과로 자신을 특수 소환
5) <스크랩 드래곤> 싱크로 소환
6) <종말의 기사> 일반 소환, <바유> 덤핑
7) <바유> 효과로 <아머드 윙> 특수 소환 (필드 총 공격력 8400)


 
<네크로 가드너>
 
 묘지에서 제외하는 것으로 공격을 1번 막아주는 카드입니다.
수수한 효과이지만, <카드 트루퍼>로 덤핑되었을때 기분이 좋은 카드 중 하나입니다.
 
 이 카드의 효과는 발동 타이밍이 '공격 선언 시'가 아닌 '상대 턴'입니다. 따라서 상대의 메인 페이즈 등에도 발동이 가능하고 이 경우 그 턴 상대의 최초 공격을 막습니다.
 
 전사족 몬스터이므로 <증원>의 서치 대상이 되어 <다크 그레퍼>의 코스트로 사용하기 위해 서치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레벨 3의 제외되기 쉬운 몬스터이므로,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으로 <좀비 캐리어>와 같이 특수소환되어 <트리슈라>로 이어 나가고 효과를 재활용할 수 있는 유연한 몬스터입니다.

 

 큰 의미없이 데미지를 경감하는 용도로 쓰기보다는 상대의 <슈라> <구아이바> 등의 치명적인 몬스터들에 대비하기 위해 남겨두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절대적인 카드 밸류가 떨어지는 것도 사실이기에 채용하지 않는 사람도 많습니다.


<좀비 캐리어>

 

 패 1장을 덱탑으로 돌리고 묘지에서 소생하는 튜너입니다. <종말의 기사>와 함께 레벨 6 싱크로, <암즈윙>과 함께 레벨 8 싱크로로 이어나갈 수 있습니다. 소생 후에 필드에서 벗어나면 제외되므로, 기본적으로 게임에서 딱 1번 사용할 수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에서 이 효과를 활용할 것인지가 중요하겠네요.

 

 가장 자주 쓰이는 <브류나크>를 소환하면 바운스 효과에 들어가는 코스트까지 합쳐서 패 소모가 엄청나므로, 초반에는 이것을 의식하고 패의 매수를 넉넉히 유지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함정 카드가 여러장 있더라도 한 번에 다 세트하지 않는다던가, 여러 장의 <욕망과 겸허의 항아리> 등 당장 필요 없는 마법 카드도 블러핑이랍시고 함부로 세트하지 맙시다.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과의 궁합이 좋으므로 <이차귀> 발동 전에 이 카드의 효과를 미리 사용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다크 암드 드래곤>
 
설명이 필요없는 어둠 속성 덱의 에이스입니다.
이 덱은 <바유>의 효과를 사용할 때마다 묘지의 어둠 속성 몬스터가 2장씩 사라지므로 중후반에도 <다크 암드 드래곤>을 활용하기 쉽습니다. <바유>, <네크로 가드너>, <좀비 캐리어> 등의 효과로 묘지의 어둠 속성 몬스터의 매수를 잘 조절하여 소환합시다.


<카드 트루퍼>
 
 하급 몬스터 중 유일하게 1900 표준 공격력에 도달할 수 있고, 파괴되어도 아드를 잃지 않고 상대에게 처리를 강요하므로 선공에 소환하기에 그나마 적합한 몬스터입니다.
 
 하지만 기계족 몬스터이기에 상대의 <사이버 드래곤>을 통한 <키메라테크 포트리스 드래곤>의 먹이가 되어 아드를 잃을 수도 있고, 좋은 카드가 덤핑될 확률도 높다고 하긴 힘들기에, 원칙적으로는 <번개왕> 등의 카드에 자폭을 노리는 것이 기본적인 사용법입니다.
 
 특히 사이드덱을 교체한 후에는 상대는 <시로코>의 간편한 처리를 위해 <사이버 드래곤>을 사이드인 하는 경우도 많으므로 사이드덱으로 쫓아내 버리는 것도 방법입니다.
 
 <네크로 가드너> 등으로 지키면 다음 턴에 한 번 더 덤핑 기회를 받을 수 있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이차원에서의 매장>
 
 제외되어 있는 카드를 3장까지 묘지로 되돌리는 속공 마법입니다.
<바유> 등을 재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카드인데, 초반엔 단순한 말림패가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하지만 중후반에 있어서 묘지BF에 부족한 공격권을 추가시켜주는 카드이기도 하며, <차원의 틈>에 대한 최소한의 케어도 됩니다.


<갓버드 어택>
 
 프리체인 2파괴라는, 단순하지만 강력한 효과로 여러가지 면에서 이 덱을 보조합니다. 패에서 놀고 있는 <바유>등을 유효한 아드로 변환시키거나, <시로코>, <암즈윙> 등에게 사실상의 함정 면역을 부여하는 역할도 합니다.
 
 '엔드페이즈 싸이크론'과 같은 요령으로 상대방의 세트 카드를 안전하게 처리하는 것도 좋지만, <시로코> 등이 <나락>을 맞거나 이 카드가 <싸이크론>으로 지정되었을때 체인해서 발동하여 2:3 교환을 노리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왕궁의 탄압>
 
<바유>의 효과에 턴 제한이 없다는 점, 몬스터를 제외하는 것이 코스트가 아니라는 점에서 묘지BF가 활용하기 편한 메타 카드입니다. 단, 데미지 스텝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점은 주의해야 합니다.
 
선공에 뽑으면 일부 덱에게는 특수 승리 카드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차원으로부터의 귀환>
 
이미 사용한 <바유>, <시로코>, <좀비 캐리어> 등을 다시 필드 위로 불러올 수 있는 카드입니다. 이 카드로 불러낸 몬스터들은 엔드 페이즈에 다시 제외되므로 그 전에 싱크로 소재 등으로 활용하여 다시 묘지로 보내거나, <제피로스>로 바운스하여 아드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이차귀>가 첫 패에 잡혔을 경우, <다크 그레퍼>로 화끈하게 묘지자원을 쌓아 속전속결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바유> 보다는 <네크로 가드너>, <좀비 캐리어> 와의 시너지가 좋으므로 덤핑할 카드를 잘 선택합시다.

 

콤보성이 강하고 말렸을 때에는 정말 쓸모없는 카드가 되므로 사이드전에서는 사이드아웃하고 상대 덱에 맞춰 더 즉효성이 있고 치명적인 카드를 대신 넣을 수도 있습니다.



추가로 채용할 수 있는 카드
 


<저승사자 고즈>

다소 느린 카드이긴 하지만 초반에 몬스터를 많이 꺼내지 않는 묘지BF의 게임플랜과 부합합니다.
 
<크리터>

무난히 꺼낼 수 있는 카드이지만 환경에 많은 <번개왕>에게 전투 파괴되는 것이 기분 나빠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DD 크로우>

어둠 속성 비행야수족 패트랩으로, 주변에 데브리정크도플  암흑계등의 덱이 많다면 채용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영혼을 깎는 사령>

주로 상대의 <진여섯무사 - Shi En>에 대응하여 눕기 위한 카드입니다. 또한 <갓버드 어택>을 케어하려고 함정 카드를 많이 세트하지 않는 상대에게 한데스 효과가 들어가기 쉽습니다.
 
<마의 덱 파괴 바이러스>

<갓버드 어택>과 함께 <시로코>를 묘지로 보내주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히어로비트, 라기아 등의 덱을 상대로는 거의 역할이 없는 카드이므로 사이드덱에 채용하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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